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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신의한수:귀수편> 예고편 공개 및 2019.1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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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신의한수:귀수편>이 2019년 11월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였습니다. 

영화<신의한수:귀수편>은 2014년 개봉했던<신의한수> 스핀오프입니다.입니다.

 

영화<신의한수: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복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입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바둑으로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신선한 스타일의 영화 답게 강렬하면서도 시선을 압도하는 케릭터들이 등장해 팽팽한 대결을 기대하게 합니다. 여기에 마치 한 판의 큰 대국을 보는 것처럼 그려져있는 바둑판과 "신들의 놀음에 운명이 달렸다"는 비장한 카피 문구까지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입니다.

바둑으로 모든것을 잃었지만 자신을 사지로 내몬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 들어간 '귀수'(권상우)는 물론, 그의 조력자인 '똥선생'(김희원), 귀수의 스승인 '허일도'(김성균) 그리고 귀수와 사활을 건 바둑 대결을 예고하는 바둑의 고수들 '부산잡초'(허성태), '외톨이'(우도환), '장성무당'(원현준)까지 이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그 안에서 사활을 건 새로운 대결이 펼쳐질것을 예고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올 가을 출사표를 던진<신의한수:귀수편>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예고편은 바둑을 두는 모습과 함께 "명심해.머릿속으로 두는 거야. 눈을 감고 머릿 속으로"라는 '허일도'(김성균)의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어 바둑판 위의 투명한 바둑들 위로 선명한 핏자국이 튀며 강렬한 시작을 알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비장한 모습으로 전국의 바둑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바둑을 두는 '귀수'(권상우)가 나타나며 독보적인 케릭터가 탄생했음을 예고한다.

 

예고편 마지막에 등장한 '외톨이'(우도환)의 서늘한 미소 또한 그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극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게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신의한수:귀수편>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신의한수>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귀수' 권상우의 귀환은 물론,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독특한 캐릭터들을 완벽히 소화환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의 연기 향연은 극장가에 색다른 충격을 안겨줄 것을 예고한다.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으로 기대감을 한수 높이고 있는 영화<신의한수:귀수편>은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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